영화 관련 / / 2023. 1. 9. 18:05

차승원, 김선호, 김강우 폭군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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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정 감독, 폭군 영화에 차승원, 김선호, 김강우 캐스팅

최근 "마녀" 시리즈, "신세계", "낙원의 밤"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폭군"이라는 영화에 차승원, 김선호, 김강우가 캐스팅되어 화제입니다. 

 

사진출처: 차승원, 김선호, 김강우 인스타그램

 

특히 김선호가 박훈정 감독과 두 번째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난 21년 10월 전 여자친구 사건으로 사생활 논란이 붉어졌었기 때문에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과 영화에서 모두 하차했으며 활동을 한동안 중단 했었으나, 논란을 극복하고 최근 연극, 팬미팅 등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습니다. 사생활 논란이 진행 되던 당시에도 박정훈 감독은 "더 차일드"라는 작품에서 김선호와 마지막까지 촬영하는 신뢰를 보였기 때문에 이번 캐스팅에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 마지막 샘플의 배달 사고로 사라지고 난 뒤, 사람들이 각자의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려 모여들고 서로 쫓고 쫓기는 내용을 그린 박정훈 감독의 새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 차승원은 폭군 프로그램의 관련 세력을 제거해야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전직 요원 역할을 맡았으며, 김선호는 폭군 프로그램을 운용해온 국장 역할을 맡게 되었고, 김강우는 해외 정보기관 소속으로 마지막 샘플을 폐기하려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수 많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탄생시킨 영화 "신세계"와 한국 영화에서는 새로웠던 스타일을 보여준 "마녀"시리즈, 베니스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은 작품 "낙원의 밤"으로 박훈정 감독의 이번 신작 "폭군"이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영화는 현재 한창 촬영 중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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