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이번 달 30일부터 정부 주도 대환대출 플랫폼이 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즉, 손쉽게 현재보다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대환대출 인프라를 구축 중이라고 합니다. 신용대출을 시작으로 6월부터는 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플랫폼 구축을 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대환대출 뜻
혹시 대환대출이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신 분을 위해 짧게 설명 드리자면, 새로운 대출을 제공하는 은행(금융회사)가 대출금을 대신해서 상환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B라는 다른 금융회사에서 3.0%의 금리로 대출을 제공한다는 것을 발견했다면, B 금융회사의 3.0% 대출을 받아 기존에 가지고 있던 3.5% 금리의 A 금융회사 대출을 상환할 수 있겠죠. 이렇게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타는 것을 대환대출이라고 합니다.
<대환대출 플랫폼 요약>
1. 금융회사 53개, 대출비교 플랫폼 23개 참여
→ 플랫폼 간 경쟁 확대, 서비스 수준 향상
2. 금융회사가 플랫폼 사업자에게 지급하는 수수료를 합리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유도
→ 합리적 중개수수료, 금융업권/금융상품별 수수료율 상세 공시
→ 소비자의 부담 절감
3. 중도상환수수료 및 상환가능 여부 정확히 파악
→ 소비자에게 더 많은 정보 제공
4. 서비스 개시 일정
→ 5월 30일: 신용대출 서비스 개시
→ 6월: 주담대 서비스 구축 시작
→ 12월: 주담대 서비스 개시(목표)
조회 수수료
오는 5월 30일, 대환대출 플랫폼 서비스가 개시됩니다. 대출 조회 시 드는 수수료는 애초에 금융결제원과 금융사가 제안한 건당 15원으로 정해졌습니다. 핀테크 측에서 조회 수수료가 비싸다고 반발한 것으로 인해 금융당국에서 사후 과금 또는 과금 유예 안을 검토한다고 알려진 바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사후 과금"이나 "과금 유예" 없이 건당 수수료 15원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지만, 핀테크 측에서는 조회 건 수에 비해 대출 실행 확률이 낮을 텐데 수수료가 너무 비싸다며 역마진을 우려했습니다. 핀테크에서는 적정 수수료를 5원 ~ 10원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일정과 계획
신용 대출 대상 대환대출 플랫폼 먼저 30일에 이용 개시되며 5월 14일까지 각 플랫폼별로 대표자의 협약서 서명 준비를 마무리 짓고 마지막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혀졌습니다. 30일 서비스 개시 후에, 오는 6월에는 주간점검을 하여 이용 현황에 대해 분석할 것이라고 합니다. 주택담보대출 대상 대환대출 플랫폼은 세부 안 확정 후 오는 6월부터 시스템 구축에 나서게 되고 서비스 개시는 12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금융위에서 밝혔습니다.
올해 5월에 개시될 것으로 보이는 대환대출 시스템은 금융회사 53곳, 대출비교 플랫폼 23곳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서 은행, 비은행권 주요 금융회사의 신용대출을 다른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쉽게 변경할 수 있고 금융회사, 핀테크, 빅테크 등 다양한 사업자가 참여하여 소비자를 위한 금융서비스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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